SW_Maestro 지원

Posted 2013. 11. 28. 20:58 by Embedea

 

연수생  설문지

 

<설문지 답변 방법>

☞ 다음의 20개 문항 중에서 10개를 선택해서 응답해주십시오.

☞ 질문의 가정(조건) 본인에게 맞지 않는다면 되도록 응답하지 마십시오.

☞ 답은 가급적 단답형을 피하고 2~3줄로 기술하시오.

 

성명  :  이 세 원               나이  :  25              성별  : 

 

1. (1) 인상깊게 읽은 컴퓨터 관련 도서, 블로그 글 또는 에세이 등이 있다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면에서 인상이 깊었는지를 총 세 가지 이상의 대상(예컨대 책 두 권, 블로그 글 하나, 혹은 책 세 권 등)에 대해 적으시오.

*소프트웨어, 누가 이렇게 개떡같이 만든거야(데이비드S.플랫,윤성준옮김, 인사이트)

항상 자기개발서정도만 읽다가 선택한 책이었는데 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봤을 때 제목이 참 매력적이었고 제목만큼이나 본문내용도 좋았습니다. 내용 중에 웹사이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정책이 달라서 사이트마다 다르게 만들어야 하는 불편에 대한 공감적인 이야기들과 더불어 개떡같이라는 표현 등을 과감히 사용하여 속 시원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를 꿈꾸다(김익환, 한빛미디어)

이 책을 읽으면서 좋은 글귀들이 많아서 책에 밑줄을 치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다시 읽지 않아도 밑줄 친 부분만을 요약해서 읽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이 설문지를 작성하기 위해 다시 한번 훑어보았는데 분석,설계,코딩을 떼어내라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고, 실천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연봉에 연연하기보다 세상 사람이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있어요라는 대목에서 저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개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웃라이어

첫 부분에 운동선수를 선발할 때 처음부터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고, 생일이 빠른 사람을 선발대상으로 하여 좋은 교육을 받는다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생일이 빠르면 발육이 좋아서 같은 나이또래에 비해 운동을 함에 있어 유리함이 있기 때문이고, 반대로 생일이 느리면 운동선수의 선발대상에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을 하겠지만 맨토분들의 눈에 생일이 빠른 생으로 보인 지원자들이 선택이 되어 그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좋은 교육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택 받은 자들 중에 제가 있어 저의 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으면 하는 바람이고, 이 설문지를 쓰게 되면서 저를 되돌아보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일을 찾아 열심히 할 것입니다.  

 

 

 

 

 

2. (4) 읽어 본 코드나 사용해 본 라이브러리, 프로그램 중에서 프로그래머로서의 성장에 도움이 된 경우가 있다면, 그것의 명칭과 이유를 적으시오.

저는 정보통신전공으로 저희 전공은 아니지만 제어계측전공의 윤덕용교수님의 마이크로프로세서라는 강의를 신청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는 이론과 실습이 병행이 되어 실습을 통한 프로그래밍 기법과 마이크로프로세서에 대한 기초지식을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첫 강의 때 실험과 실습의 차이를 아는가?’에 대하여 말씀해주셨는데 그때는 비슷하다 생각하였는데 이제는 몸으로 느껴 그 용어에 차이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은 생소하고 어려운 코드를 그냥 보고 똑같이 치는 수준이었지만 자주 보고 이해하니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실습을 통해 배워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3. (8) 후배나 주변 사람에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친 일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가르쳤는지 적으시오. (발표 자료나 교육 자료의 URL이 있으면 함께 적으시오 -- 웹 공간이 필요하다면 http://www.slideshare.net 에 올리고 URL을 보내면 됩니다)

2010년 초에 연구실에 들어가서 처음 한 일이 안드로이드의 열풍에 힘입어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제가 처음 안드로이드 개발환경 구축과 기본적인 사항의 기능에 대한 첫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3명이 한 팀으로 구성이 되어 여러 팀이 돌아가면서 진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제가 발표자라서 앞에서 설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발표하는 것에 긴장을 하는 편이 있어 준비를 많이 하여 잘 진행이 되었고,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Hello World’정도 띄우는 실력에 그쳤지만 이것저것 해봄으로 흥미로운 일과 적성에 맞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마인드가 생겼습니다.

(안드로이드 세미나 발표자료는 자료가 유실되어 올리지 못했습니다.)

리눅스를 접하면서 처음 접하는 것이라 설치와 네트워크 설정조차 어려워서 잘 하지 못해 과제제출을 하면서 막혔던 부분을 캡쳐해서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제수행을 완성하여 성취감도 느끼고, 점점 하면 할수록 재미가 있어 실력도 향상이 되어 어려워하는 다른 친구들을 도움을 주는 단계까지 되었습니다. 한번은 RIP OSPF의 비교 실습과제가 있었는데 제가 표로 잘 정리해서 그런지 발표자가 되어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URL  : http://kenshin.wo.tc/?mid=KNU&document_srl=804)발표한 것은 과제02

 

 

4. (10) 작년이나 올해 새롭게 공부한 프로그래밍 언어, 프레임워크,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있다면 무엇인지 적으시오.

* 리눅스

 3학기 동안 연동되는 대학 강의가 있었는데 이론 이외에 실습과제를 하게 되어 리눅스를 처음 접하게 되었고, 네트워크 설정 등 여러가지 자동화를 위한 쉘 프로그래밍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자료정리를 위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보고 싶어서 Apache, PHP, MySQL 설치를 하여 제로보드를 띄워 무료 호스팅을 통해 저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랩뷰(LabView)

 랩뷰 프로그램은 현재 기초부터 천천히 공부하고 있는 소프트웨입니다.

C언어 같은 텍스트기반 프로그램에 익숙하다가 그래픽 언어인 랩뷰를 처음 알게 된 건 우연히 대학원생 형들과 함께 랩뷰 세미나에 참석할 기회가 있어서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있어서 시리얼 통신의 윈도우 UI를 만들기 위해 처음 접하는 MFC를 이용해 어렵게 프로그래밍을 했었는데 랩뷰를 이용하면 쉽게 프로그래밍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배워보고 싶다는 흥미가 생겨 틈틈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5. (12) 현재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중에서 본인에게 꼭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그 소프트웨어가 필요한 이유를 적으시오. (복수 응답 가능)

*리눅스(Linux)

 윈도우의 그래픽기반 운영체제에 이미 익숙해져 버린 저에게는 대학교 과제수행을 통해 접한 리눅스 운영체제는 저에게 배우고 싶은 흥미를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Dos를 처음 접하고 어렵게만 생각했던 텍스트기반 운영체제를 대학생이 되어서 흥미를 갖고 공부를 시작하니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았습니다. 현재에 리눅스 실력은 기초단계이지만 앞으로 제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을 실력을 갖추고 싶습니다.

 

*AVRStudio4

처음 AVR을 접하게 되었을 때 LED8개를 제어하는 것을 제작과 프로그래밍을 하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흥미가 생겨서 풍부한 재정적 상황이 아니었지만 집에서도 해보고 싶어 AVRISP 다운로더를 사기도 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다음 학기에 타과인 제어계측전공 교수님인 윤덕용교수님의 마이크로프로세서 강의를 수강하여 실습을 통해 좋은 프로그래밍 기법을 많이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수강이 끝난 지금도 틈틈히 사용하고 있고, AVR의 매력에 빠지게 되어 취미 삼아서 가끔씩 사용하게 될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OrCAD, PADS, CADStar

취미 삼아서 만들어 보고싶은 것을 만들기 위해 하드웨어제작을 위해서 CAD툴들도 조금 사용할 것입니다.

 

 

 

6. (15) 자신의 주도 아래 소프트웨어 관련 프로젝트 등을 진행해 본 일이 있다면 프로젝트 내용과 그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적으시오.

RF 송수신 모듈을 이용해서 컴퓨터에서 원거리에 있는 AVR프로세서와 통신을 하여 PWM을 이용하여LED밝기를 제어하는 것을 하였습니다. 제 역할은 첫 번째로 송신 측 컴퓨터에서 MFC로 시리얼통신하기를 따라 해서 프로그래밍을 하여 시리얼통신 UI를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수신 측 AVR프로세서에서 AVRStudio 툴을 이용해 C언어로 시리얼통신 수신을 하여 PWM으로 LED밝기조절을 하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방식을 같게 해서 DotMatrix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것을 시간 날 때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PCB제작하는 것도 배워서 컴퓨터쪽 송신쪽 RF모듈을 USB to Serial 칩을 이용해 시리얼통신을 할 수 있게 소형화한 PCB를 제작하여 현재는 송신부만 완성된 상태입니다.

 

 

7. (16) 소프트웨어 분야는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른 분야입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자신이 관심을 갖는 트렌드와 관심을 갖는 이유를 적으시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 대한 것입니다.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형으로 간편하게 나오는 컴퓨터도 신기했었는데 모니터와 네트워킹 기능만 있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지원하는 회사에 이용한 만큼 돈만 지불하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 신선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터를 시행하는 곳도 있다고 책을 통해 알았는데 기존의 컴퓨터 시스템을 통째로 변화시킬 만한 개념과 성능을 필요 시 자유자제로 변경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향후 발전을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 (17)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을 통하여 멘토들에게 배우고 싶은 분야나 기술을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이렇게 설문지를 작성하기 전에 2번의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처음은 컴퓨터공학과가 아닌 정보통신전공의 학부과정을 수행하고 과연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지원을 해도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블로그에서 1기의 100명 합격자중 대학생 비중이 가장 높았고, 고등학생도 어느 정도 있어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설문지를 작성하면서 지금까지 열정에 비해 학교공부 이외에 한 것이 별로 없어 또다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의문이 해결이 될까 해서 시간을 내어 설명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참석한 맨토분의 말씀을 듣고 또다시 희망을 갖고 이렇게 설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임베디드에 관심이 있고 우연히 연구실에 FALINUX EZ-X5를 접하게 되어 공부해 보려고 인터넷 검색과 추천서적도 사서 해보았지만 혼자서 해본다는 것이 쉽지가 않아 현재는 다른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유명하신 맨토님들 명단을 보다가 FALINUX의 유영창 대표이사님이 있는 것을 보고 그분과 같은 분들에게 배울 수 있다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9. (18)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당면한 문제점과 대안을 적으시오.

최근에서야 소프트웨어를 생산한 곳에서 사용자를 많이 모으기 위해 크랙판을 배포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사와 공공기관 등에서는 당연히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겠지만 개인은 크랙판이 있는데 굳이 비싼 정품소프트웨어를 살 생각을 하지 않고 크랙판을 찾게 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 회사의 주 고객이 회사와 공공기관이고 개인은 묵인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하드웨어는 실체가 있어 적당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으나 소프트웨어는 사용에 따른 지불을 해야 한다는 인식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는 가격책정을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만큼 적당한 가격을 지불한다라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면 좋겠습니다.

 

 

 

 

10. (20) 당신의 평소 학습 스타일이 어떤 방식인지와 그것이 왜 소프트웨어 개발에 적합하지를 적으시오.

  저의 학습 스타일은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기초부터 차근차근히 공부하는 반면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다 학습하지 못할 방대한 분량이라면 필요한 부분만을 발췌해서 공부하는 적응적 스타일입니다.

여러 이유로 개발기간이 넉넉히 산정이 된다고 들었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까지 학습해가면서 할 수 없기에 필요한 부분을 잘 학습하여 개발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책을 사는 것은 돈이 아깝다 생각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책이 있으면 사고 보는 성격입니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든 인터넷을 통해서든 사전에 충분한 검색을 통해 자료와 정보를 얻고 나서 일을 시작하여 시간을 단축하여 개발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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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문에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질문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3)

 

1)    신문에 난 공고/광고를 보고

2)    학교 캠퍼스에 게재된 포스터나 홍보 자료를 보고

3)    프로그래밍 커뮤니티에 올라온 관련 글을 보고

4)    평소 구독하는 블로그를 통해

5)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멘토의 추천

6)    친구나 지인을 통해

7)   기타 (                                                                   )